시계가 고가의 물건이다 보니 아무래도 여러 개 사기가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1년 365일 같은 시계만 차기는 질리고... 그러다 보니 많은 시계인들은 소위 말하는 '줄질'을 하게 됩니다. 시계줄을 바꾸는 것을 줄질 한다고 하는데요. 시계줄만 바꿔도 시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아무래도 시계를 새로 산 것보단 가격 부담이 덜 하지요) 새 시계를 산뜻한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적으론 시계를 구매 시 해당 모델에 가죽 줄/메탈 브레이슬릿 두 가지 버전이 있다면 메탈 브레이슬릿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가죽 줄은 워낙 다양한 크기/디자인이 나오기 때문에 시계에 맞는 줄을 찾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메탈 브레이슬릿을 따로 구매하신다면 가격도 매우 비싸고 시..